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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뱅크, 중국 업체에 웃돈 주고 도메인 구입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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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이디코리아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51회   작성일Date 21-01-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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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홈페이지 도메인 등록 문제로 식은땀을 흘렸다. 한 중국업체가 관련 도메인을 미리 등록해 놓는 바람에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은 이 도메인을 비싼 가격에 구입할 수밖에 없었다. 이 중국 업체는 중국의 도메인 등록 전문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사업자 인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관련 도메인이 이미 등록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카카오뱅크는 이 중국 업체로부터 최근 이 도메인을 사들였다.

    카카오뱅크는 매입가격을 비밀에 부치고 있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일반적인 도메인 가격의 수십 배를 지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유명한 도메인의 경우 수십억원을 호가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은 2011년 ‘FB.com’ 도메인을 850만달러(한화 약 95억원)에 구입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카카오뱅크가 도메인 구입에 수억원을 지불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뱅크 컨소시엄 관계자는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중국 업체로부터 도메인을 구입한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도메인을 등록하다 보니 이런 일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터넷 전문은행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IT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지 도메인 등록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다”고 했다.

    그러나 다른 관계자는 “카카오뱅크와 관련된 대부분 도메인을 전문 기업들이 모두 선점한 상태”라며 “국내 유명 IT기업인 카카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도메인 등록 문제로 애를 먹었다는 건 아이러니한 일이 아니겠냐”고 꼬집었다.


    조선비즈  송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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